드라이 와인
당 함유량에 따라 구분하는 것으로 드라이 와인은 리터당 남은 포도당이 10g 미만인 와인을 의미한다. 대부분이 레드와인이 드리아 와인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고급 레드와인 일수록 드라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화이트 와인의 일부도 여기에 속한다. 법적으로 고급와인일수록 가당을 할 수 없게 금지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레드와인의 빛이 적색에 가깝고 짙을수록, 화이트와인의 경우 빛이 엷을수록 드라이한 경향이 있다.
프랑스 와인의 세트(Sec)범주에 속하며, 이탈리아어로 세코(Secco), 독일어로 트로켄(Trockea)이라 표현한다. 잔여당 5g미만은 본 드리아(Bone Dry), 프랑스어로 브뤼(Brut)이라 한다.
스위트 와인을 마신 뒤에는 드라이 와인이 오히려 쓰게 느껴지므로 드라이한 맛의 와인을 먼저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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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SEO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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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