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2011년 6월 개관한 울산박물관은, 울산의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역사관, 현재 울산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산업을 소개하는 산업사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산업을 배우는 어린이 박물관인 해울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의 역사문화를 상징하는 암벽은 반구대를 향한 방향으로 배치되어 그 역사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암벽의 우측에는 반구대 암각화의 특징적인 문양을 실물크기의 3배로 도안하여 모래분사공법으로 조각하였으며, 그 하단부에 반구대에 면한 울산의 젖줄 태화강을 상징하는 투영 못을 배치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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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SEOKNAM
- 100% positive feedback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