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암공원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쪼긍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지점에 있는 대왕암 공원은 조선 시대에는 목장으로 사용되었다. 1906년에 설치된 울기등대가 있어 1962년 5월 14일부터 울기공원이라 불리다가, 2004년 2월 24일 대왕암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파도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지는 절경, 100년이 넘는 15,000 그루의 해송이 우거져 있어 동시에 바다와 숲을 볼 수 있는 울산의 12경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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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SEO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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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