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5월 13일 미국 출생이며 1986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 입단으로 데뷔를 하였다. 이 후 샌안토니오 스퍼스, 시카고 불스 등에서 경기를 하였다. 교육배경은 1982년에서 1983년 Cooke County Junior College에서 수학을 하고 그리고 Southeastern Oklahoma State University에서 1983년-1986년동안 학교 생활을 하였다. 수상경력으로는 1990년 - 1991년동안 NBA최고 수비왕, 1992년 - 1997년동안 NBA 7년 연속 리바운드 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거친 성격으로 인해 코트의 악동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영화배우로서의 로드먼은 더블팀(1997), 상이먼 세즈(1999), 컷어웨이(2000), 더 컴백스(2007)이 있다. 저서로는 Walk on the Wild Side, Bad As I Wanna Be, 난 지금 죽었어야 했다 등이 있다.
초근 로드먼은 방북으로 인해서 다시 언론에 보이고 있다. 2013년 2월을 시작으로 잇달아 9월, 올해 1월에 방북을 하며 김정은과의 친분을 과시하였다. 12월 경우는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오른팔이였던 장성택의 처형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그리고 최근 2014년 1월 4번째 방문으로 인해서 외교적 이유가 있지 않냐는 의문을 불러 일으켰으나 미 행정부에서는 극히 개인적 방북이며 연이은 방북에 대해서도 별다른 제동을 걸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비공식적으로 정치적 무게감 없는 그가 북-미 화해의 다리가 되어 있을 수 있기때문에 기대를 걸기도 하지만 반대로 북한의 선전전에 이용되고 주머니에 돈을 채우기만 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도 있다.
작성자
- HOSEO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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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