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테이프
가장 신기하게도 많이 먹었던 식품이다. 먹는데 소리도 안나서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몰래 먹기도 하였다. 확실한 명칭은 없으나 친구들 사이에서 대충 '먹는 테이프'로 불려졌다.
색깔 별로 맛이 달랐던 것으로 기억하나 딱히 명확한 맛이 있지는 않다. 달달하거나 시끔한 맛도 없는 밍밍한 맛이지만 테이프를 먹는 느낌이 신기하지 자주 애용되던 식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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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SEOKNAM
- 100% positive feedback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