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 공포증
길을 건너거나 횡단보도가 놓인 도로 자체를 무서워하는 증상이다. 그리스어의 '돌다' '회전하다'라는 단어를 따 이름을 붙였다. 이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대도시의 복잡한 도로를 보면 현기증이 나고 식은땀을 흘린다. 도로를 횡단하는 행위,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차량과 아슬아슬하게 피해가는 사람 등을 보면 구토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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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SEO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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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