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둘이서 떠돌이 생활을 하다 서울로 올라온다. 까치는 새로 전학한 해동중학교에서 야구부에 들어간다. 까치의 아버지는 불쌍한 모녀를 만나 재혼하지만 어머니를 못 잊는 까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아버지는 재혼한 아내의 딸 다희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해외로 취업하여 가족과 헤어진다. 까치는 새어머니와 화해하고 마동탁과 힘을 합쳐 야구부를 우승으로 이끈다. 이때 아버지도 귀국하여 까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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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HOSEOK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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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jing, China)